해피러너스 마라톤 교실 개설
한인 마라톤 동호회 ‘해피러너스(회장 켄 김)’가 마라톤 교실을 개설한다. 마라톤 교실은 내달 2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일요일 오전 6시30분 세리토스의 돈 크나베 커뮤니티 리저널 공원(12900 195th St)에서 진행된다. 첫 주엔 발 전문의의 강의, 두 번째 주엔 30년째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이지영 강사의 강의를 듣게 된다. 켄 김 회장은 “200명이 넘는 회원에게 새로운 교육을 제공하고 신입 회원에겐 마라톤을 통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걸 느끼도록 하는 내용의 교육을 준비할 것”이라며 참가를 권유했다. 회원 만족도가 가장 높은 마라톤 클럽을 표방하는 해피러너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하이킹 시간을 마련하며, 수영과 자전거 팀도 따로 조직했다. 회원들이 만든 주중 골프 모임도 있다. 해피러너스는 지난 19일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0K 달리기 대회를 열고 참가 회원에게 10kg 쌀 1포를 선물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마라톤 교실 마라톤 교실 한인 마라톤 마라톤 클럽